전국 목욕탕 지도

블로그 리뷰

• 타임머신이 있다면 광명탕에서 지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.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고 싶다. 정말 고마웠고 사랑해줘서 고맙다고... 그리고 나를 버리고 떠나라고! 20대 중반의 꽃다운 나이에 목욕탕에서 인생을...

  배가 고파서(20210817)

  

• 그 아저씨는 광명탕 남탕의 이발사였다. 어떻게 친해졌을까? 종우에게 이 아저씨는 운명이었던거 같다.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었다. 이 아저씨가 있으면 밖에서 밥도 먹을 수 있었다. 동태조림도 먹을 수 있었고...

  배가 고파서(20210818)

  

• 제 1 장 광명탕 이야기 나는 지금 생각해본다. 내가 처음 눈을 뜨고 기억 할수 있는 첫 장면은 목욕탕, 여탕이다. 그 때, 내 나이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. 낯선 여자가 주는 오십원 짜리 지폐를 받았던 기억이...

  배가 고파서(20210809)

  

• - 광명탕 마지막 이야기 - 행복 엄마와 아저씨가 결혼을 하였다. 아이는 결혼식장에서 종일 사람들이... 결혼 후 아이는 광명탕에 있지 않아도 되었다. 아저씨가 아빠가 되었고, 금호동에 위치한 귀빈빌딩의...

  배가 고파서(20210821)

  

• - 제 5부 - 테레비 목욕탕에서 아이는 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있을까? 목욕탕에는 조그마한 빨간색 본체의 흑백 텔레비젼이 있었다. 아이의 엄마는 다른 채널은 보지 못하게 했다. 아이가 볼 수 있었던 채널은...

  배가 고파서(20210813)

  

• - 제 3 부- 목욕시간 어느 덧 모든 손님이 나가고 청소 시간이 되었다. 아이의 엄마는 구석구석 청소를 깨끗이 한다. 목욕탕의 청소는 정말 쉽지 않다. 아이는 한 켠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. 2시간 남 짓의...

  배가 고파서(20210811)

  

• - 제 4 부 - 목욕탕 휴일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한달에 한번 목욕탕 휴일이었다. 종우에게는 유일한 외출이었다. 아이가 그 휴일을 좋아했던 이유는 기차를 탈 수 있었기 때문이다. 기차를 타기 전에 꼭...

  배가 고파서(20210811)

  

• - 제 2 부 - 그 넓은 목욕탕의 대기실은 나무로 이루어진 약 60개의 옷장들이 벽면쪽으로 있었다. 80년대 초의 목욕탕에는 음료수 냉장고는 없었던거 같다. 화장실은 탕안에 있던것으로 생각이 든다. 입구의...

  배가 고파서(20210809)

  

• 좋은 광명탕, 남자들의 로망인 야관문제품, 음양곽등을 넣어 만든 선령비환, 엉겅퀴와 민들래를 활용한 제품 , 옻을 이용한 제품등이 있었는데 정말 바로 제품을 만들어 생산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들도 있었고...

  한신대학교 건강원창업 Master 과정(20180101)

 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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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찌니슐랭(20240122)